
사단에서 요청이 들어오는 바람에 보병연대 전투지원중대 전술훈련 평가관으로 파견을 다녀왔습니다.
갑작스럽기도 했고, 최근엔 좀 많이 꼬여서 짜증도 났습니다만, 바람 쐬고 온다고 생각하고 다녀왔습니다.
병과가 병과인지라 화력분야랑 4.2" 박격포를 보았습니다.
지적도 많이 했고...
항시 느끼는 거지만, 평가를 받는 것도 어렵지만 평가를 내리는 것도 어려운 거 같습니다.
과연 나의 평가가 올바른 것인가에 대한 자문자답도 많이 하는 편이고... 단순히 생각이 얽혀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.
최근엔 가치판단의 기준도 많이 흐려진 기분이 듭니다.
이렇게 붕 떠있는 이유도 모르겠고.
한동안 멍하니 있어보고, 그래도 안되면 더 멍때릴 생각입니다.
더 생각해봐야 머리만 복잡해질 거 같아서 그렇습니다.
▷ 레이카 지명, 그 이후.
네거티브한 내용을 깔았으니 포지티브한 뻘글이라도 있어야지. ㅇ>-<
하다보니 이노무 사투리가 참 어렵더군요.
경상도 사투리라고 말이 전부 다른 건 아닌지라 자막으로 표현하는 게 한계가 느껴집니다.
특정 단어 빼고는 단순 억양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서울말하고 다른 것도 없으니까요.
평소때야 의식 안하고 쓰고 들어서 몰랐는데, 이렇게 사람 발목을 잡을줄이야;
아무튼 의식 안하다 만들어서 넣으려니 새삼 사투리가 참 어렵게 느껴지지 말입니다.
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게임할 수 있는 시간이 극히 제한적이라 올라오는 속도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. ㅠ_-)...
어쩌긴 어째 돈 다 썼으면 집에 가야지...
그건 그렇고 쿨뷰티 칸사이 여자일줄 알았는데 은근 웃기는 볼링녀였다니...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