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장소는 부산 서면 교보문고.
안녕하십니까 쥔장입니다.
그간 UFG(을지 프리덤 가디안) 연습으로 인해 격조하였습니다.
역시 3주+@의 훈련 파견은 버겁더군요.
신기하게도 2박 3일의 전투휴무가 나오는 바람에 부산에 가서 딩가딩가 쉬다 왔습니다.
여기까진 괜찮았는데...
훈련을 다녀오니 파워와 VGA의 상태가 안좋더군요.
A/S 보내는 바람에 지금은 여분의 파워와 내장 그래픽 카드로 뻐기고 있습니다.
사실 이번 파견이 끝나면 업그레이드를 단행할 생각이었는데 생각대로 되지는 않네요.
부산에 가면 늘상 M-Yuki네 집에서 뒹굴거립니다.
녀석 집에만 가면 마음이 편해지네요.
부모님도 항시 반갑게 맞아주니 고마울 따름이지요.
별 다른 이벤트는 없었지만, 복귀 전날 드림클럽[...]이 도착해서 기동 시키는 걸 봤다는 게 특이사항이라면 특이사항일까요.[...]
저는 별 관심이 없던 게임이라서 주문도 안했고... 아무튼 그냥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습니다.


아, 안돼!
왜 내가 패드를 쥐고 魅杏(미안)의 해피앤딩을 보고 있는거지...
그것도 복귀 하루 전에, 내가 산 게임도 아닌데...
이, 이건 나의 모습이 아냐!

M-Yuki : 아니 근데 주인도 안 본 앤딩을 왜 님이 먼저 봄.
Me : ㅎㅎ... ㅎㅎㅎ... ㅎㅎㅎㅎ...
그리고 은근히 물어보시는데...
군인이 한가해서 잡것들(?)을 포스팅 하는 건 아니랍니다.
솔직히 군인이 군대 얘기만 포스팅 하면 누가 찾아오기라도 하겠습니까...;
이런저런 이야기가 만들어지고, 블로그에 올라오기까지 축적되는 에피소드(?)는 대략 한 달 정도의 텀을 두고 만들어지는 이야기들입니다.
결국 제가 올리는 이야기들은 한 ~ 두달 동안 있었던 일을 정리해서 올리는 셈이지요.
사실 많이 바쁘고 힘듭니다...on_
오늘도 파견 복귀하고 전투휴무 다녀오자마자 근무서고 취침하기 전에 짬내서 올리는 겁니다. ㅎㅎㅎ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