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신없는 추석이 지나갔습니다.
좀 쉬겠거니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일이 많았습니다.
차라리 추석이 아니라 그냥 주말이었으면 좋았을텐데. -_-)
집이 진해라서 그런지 친구중에 장교도 있고 부사관도 많습니다.
그런 친구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나오는 화두는 "전역 후 취직"이 1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.
군에 남는 친구들도 있지만, 전역해서 취업난에 함께 휩쓸려 고생하는 친구들을 보면 남일 같지가 않군요.
역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는 수 밖에는 없는 거 같습니다.
최근엔 나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봅니다.
"이 나이가 되면 뭘 해야지"했던 어릴적 계획과는 많이 다른 방향으로 걸어온 것 같기도 하고...
사실 한동안 목표의식을 상실해서 갈팡질팡 하기도 했습니다만... 사춘기 청소년도 아니고, 다시 제자리로 찾아가야겠죠.
블로그에 재미없는 글은 쓰기 싫은데~
저도 사람이다 보니 푸념글 한 두개 정도는 적게 되네요. 그냥 애교로 봐주십시오, 데헷☆
나이는 먹으면 먹을수록 청승만 떤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데, 딱 그 꼴인 것 같습니다.
자, 이제 클럽에 가서 지명까지 했습니다. ㅇ<-<
그런데 레이카양이 관서 사투리(関西弁)를 쓰네요.
사투리로 번역할까요, 아니면 그냥 표준어로 할까요?
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.
사투리로 하게 되면 경상도 사투리로 하게 될겁니다.
집이 경상도라서...